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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1000003640
    ISBN
    978-89-8430-949-4 03230
    판형
    152×225mm
    페이지
    248쪽
    출판일
    2025년 4월 30일
    저자
    배경식
    나마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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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선교에 대한 진심 하나로,

    아프리카 동부의 탄자니아로 향한 나마야니 배(배경식 목사).

    용맹하기로 소문난 마사이 부족의 터전 롱기도에서

    여성 목회자로 나무밑교회들을 홀로 개척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사역과 장학·후원 사업을 펼치며

    18년째 선교하는 깊은 이야기


      저 자

    고등학교 학창 시절부터 지녀온 선교에 대한 진심은, 배경식 선교사와 남편 김윤식 선교사를 아프리카 동부의 나라로 이끌었다1990년대 초반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부하고 훈련받으며 선교사로서의 삶을 준비했다. 그러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를 만나 2002년 가정을 이루었다2008년 목사 안수를 받고 탄자니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용맹하기로 소문난 마사이 부족이 사는 롱기도에서 나무밑교회들을 개척하고, 교회들을 중심으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처럼 소리가 역할을 다하면 사라지듯이, 선교사의 삶도 그렇기를 바라며 오늘도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으며 마사이들과 살아가고 있다비록 소리는 사라질지라도 그 소리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곳에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40:8)


      추천사

    선교 진심을 응원합니다선교는 교회의 생명줄이며 신앙의 젖줄입니다. 선교에 대한 진심 하나로, 탄자니아 마사이 부족의 터전인 롱기도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교육과 장학 사업을 펼치며 18년째 선교하는 배경식 선교사. 여성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하며 신사도행전을 써가는 그의 삶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이 책을 읽는 이마다 그 울림과 감동을 경험할 것입니다. 배 선교사님은 탄자니아 마사이 부족에게 메리 스크랜튼이며, 로제타 홀이자 캠벨입니다- 김정석(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신통방통합니다. 칼을 차고 다니는 커다란 키의 마사이 남성들이 작은 몸집의 배경식 선교사에게는 고분고분합니다. 현재 마사이 현지 사역자는 18명이 되었고, 전도부인 110명이 교육받고 있습니다. 열두 교회를 건축했고, 한 교회가 7월에 건축 예정이며, 한 곳의 나무밑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답니다. 청소년연합집회에는 514명이나 모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복음은 능력입니다. 이 책에 담긴 복음의 놀라운 능력을 맛보시길- 이철(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이 책은 광야보다 더 광야 같은 땅, 탄자니아 마사이 대지 위에 하나님이 써 내려가신 놀라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 선교 행전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잔뜩 묻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겼습니다. 이야기마다 눈물과 웃음이 기도로 스며들었고, 하나님의 숨결이 속삭이듯 살아 움직여 성령의 발자국이 깊이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열방 가운데 일하고 계십니다!” - 진재혁(케냐 선교사)


      책 속으로

    어느 날 핸드리 전도사가 할아버지가 곧 세상을 떠나실 것 같다며 음충가지 나마야니 배(배 목사)’를 찾으신다고 했다. 이유는 내게서 세례를 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몇 해 전, 할아버지의 막내아들이 케냐 국경 근처에 교회를 개척했다. 나는 할아버지가 10년이 넘도록 우리 교회에 나오지 못했고, 아들이 목사가 되었다고 하니 아들에게 세례를 받으시라고 전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자기 아들은 신학교를 나오지 않은 가짜 목사라며 진짜 목사인 나마야니를 찾는다고 했다. 다음 날, 가짜 목사라는 말을 들은 할아버지의 막내아들이 직접 찾아왔다. “아버지께서 진짜 목사인 음충가지 나마야니를 모셔와 세례를 받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전한 그의 고백에 마음이 뭉클해졌다. 할아버지는 볼 수 없었지만, 마사이를 떠나지 않고 계속 사역하는 내 소식을 듣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나를 부끄럽게도 높이 평가하셨다. (63)

    종종 사람들이 묻는다. 그런 곳에서 여성 목사로 선교가 가능하냐고. 상식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맞다. 실제로 마사이 사회에서는 아무리 나이 많은 여성이라도 할례받은 남자의 머리에 손을 얹을 수 없다. 나는 여성 교역자 선교사로서 마사이 남자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 기도를 하며 세례를 주고 있다. 그러니 궁금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이 권위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 없다. 다만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확신 하나로 롱기도 마사이 땅에서 지금까지 이 길을 걷고 있다마사이 마을에는 주술사들이 많다. 그런 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졌으니, 처음에는 부딪힘도 많았다. 마사이 남자들은 처음에 내 행동 하나 하나를 지켜보며 시험했다. 내가 위축되는지, 두려워하는지, 진짜 목사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 했다. 그때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들을 놀라게 할 만큼 담대하게 행동했다. 그렇다고 싸운 것은 아니다. 힘으로 이길 수도 없고, 마사이어가 서툴러 말로 설득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영적 싸움에서는 늘 승리했다. 그 승리는 곧 주님의 승리다몇 시간을 걸어 예배에 참석하고 다시 그만큼을 걸어 돌아가는 성도들에게, 예배 시간만큼은 햇빛과 비를 피할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 후원자들의 손길을 통해 나무밑교회가 세워지고, 유치원이 생기고, 나아가 초등학교까지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 무완자 빅토리아 근처에 세운 3개 교회를 제외하고, 롱기도 마사이 교회는 14개 처소로 확장되었고, 유치원은 14, 초등학교는 4곳에 이른다. 마사이 땅에서 교회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마을의 중심이며, 물을 공급하는 곳이자 배움터이고, 행정기관의 역할까지 감당하는 삶의 중요한 거점이다. (32~33)

    2017년부터 시작된 학교 건축은 순조로웠고, 이번에는 우물 시추 프로젝트까지 진행했다. 온 성도가 믿음으로 낸 길을 하나님께서 계속 사용해 주셨다. 그는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몸을 이끌고 오토바이에 실려 우물 파는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180m를 파 내려간 자리에서 물줄기가 솟구치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우물 시추를 위해서도 물이 필요했다. 대용량 발전기와 몇 만 리터 물탱크를 높이 올려야 할 건축물을 지어야 했다. 그는 또다시 모아두었던 빗물을 내놓았다. 그로부터 며칠 뒤, 나는 선교팀을 마중하러 공항에 가던 길에 목회자의 전화를 받았다. “목사님, 방금 나사로 집사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 나사로 집사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 자녀를 통해 내게 마지막 말을 남기셨다복음이 우리 마을에 들어와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을 예배하고, 학교가 세워져 아이들이 공부하며, 지하수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것을 이 눈으로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비록 가축을 잃고 병들어 내 생명도 주님께로 돌아가지만, 자손들과 이웃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하며, 학교에서 배우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또 기쁩니다. 나는 내 것도 아닌 하늘의 빗물을 주님께 드린 것밖에 없는데, 주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생수를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 마을에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의 유언은 재산에 관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이었다. 우리는 기도가 쌓이면 상황이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때론 상황이 더 어려워지기도 한다. 문제를 피할 기도를 드릴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났을 때 이길 믿음을 달라고 구해야 한다. 문제를 이길 믿음을 구하는 것이 진짜 기도임을, 나사로 집사님의 삶이 증명해 주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호와로 인해 감사한 삶이 되길-. (69~70)

    집회에 참석한 아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꿈꾼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마사이 아이들은 집회 때마다 성경을 읽고, 스와힐리어로 소통하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레 말씀을 배운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읽고자 갈망하고, 그 진리를 삶에 새기려 애쓴다. 목동의 삶을 내려놓고, 성경 말씀을 스스로 읽기 위해 학교에 가고 싶어한다. 말씀 안에서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존중해 가고 있다. 선교는 누군가를 돕는 것이 아니다. 선교는 현지인에게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는 일이다.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노동력을 잃을까 두려워하던 부모들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것도 긍정적인 현상이다. 나는 그들에게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싶다. 모세가 거룩한 땅 하나님의 면전에서 신을 벗었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망령된 전통과 신화를 벗어던지고 거룩한 믿음으로 살아가길 두 손모아 간절히 기도한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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